[비즈니스포스트] 삼진제약 오너일가인 조규석, 최지현 부사장이 이사회에 합류한다.

삼진제약은 3월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조 부사장과 최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룬다고 20일 밝혔다.
 
삼진제약 오너2세 조규석 최지현 사내이사 된다, 부사장 승진 1년 만

▲ 삼진제약 오너 2세 조규석 최지현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삼진제약은 조의환 회장과 최승주 회장이 공동 창업했다. 

조의환 회장의 장남인 조 부사장은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회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 부사장은 최승주 회장의 장녀로 홍익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조 부사장과 최 부사장은 2022년 1월 임원인사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부사장의 남동생 조규형 전무와 최 부사장의 여동생 최지선 전무도 삼진제약에서 일하고 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