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오딘:발할라 라이징' 글로벌 확장과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출시로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147억 원, 영업이익 1776억 원, 순손실 1641억 원을 거뒀다고 8일 공시했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13.35%, 영업이익은 58.76% 증가하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한 것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오딘'을 대만에 출시하고 일본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우마무스메'를 국내에 출시한 성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후퇴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2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56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순손실 2677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4분기보다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76.21% 감소하고 순손실로 적자전환했다. 임민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147억 원, 영업이익 1776억 원, 순손실 1641억 원을 거뒀다고 8일 공시했다.

▲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역대최고 실적을 냈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13.35%, 영업이익은 58.76% 증가하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한 것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오딘'을 대만에 출시하고 일본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우마무스메'를 국내에 출시한 성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후퇴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2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56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순손실 2677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4분기보다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76.21% 감소하고 순손실로 적자전환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