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헬릭스미스는 임시주주총회가 열린 1월31일 김선영 대표가 사임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사임한 당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김선영 유승신 각자대표체제에서 유승신 단독대표체제로 바뀌었다.
다만 헬릭스미스가 카나리아바이오엠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기존 사측 이사들의 사임을 예정한 바 있어 향후 유승신 대표의 거취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김 전 대표는 대표에서 물러난 뒤에도 사내이사로서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일하며 헬릭스미스 후보물질에 대한 개발, 임상, 사업전략을 총괄한다. 임한솔 기자
헬릭스미스는 임시주주총회가 열린 1월31일 김선영 대표가 사임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가 1월31일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김 전 대표는 사임한 당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김선영 유승신 각자대표체제에서 유승신 단독대표체제로 바뀌었다.
다만 헬릭스미스가 카나리아바이오엠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기존 사측 이사들의 사임을 예정한 바 있어 향후 유승신 대표의 거취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김 전 대표는 대표에서 물러난 뒤에도 사내이사로서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일하며 헬릭스미스 후보물질에 대한 개발, 임상, 사업전략을 총괄한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