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케이뱅크 신용 마이너스 대출 금리 인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도 내려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1-17 11:2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각종 대출상품의 금리를 낮춰 금융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인다.

케이뱅크는 17일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 두 상품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7%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신용 마이너스 대출 금리 인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도 내려
▲ 케이뱅크는 17일 대출상품 3종의 금리를 인하했다. <케이뱅크>

이에 신용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는 4.92%로, 마이너스통장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는 5.43%로 인하됐다.

신용대출 상품과 마이너스통장대출 상품 모두 연소득의 최대 3배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한도는 각각 3억 원, 2억 원이다.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가운데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의 금리도 최대 0.34%포인트 낮췄다.

이에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의 최저금리는 4.24%로 인하됐다.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규 주택 구입자금 및 최대 10억 원의 대환대출 자금, 최대 2억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9%포인트 인하 한 데 이어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