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최근 SK바이오팜에 합류한 이동훈 사장이 자기주식을 매수했다.
이동훈 사장은 6일 SK바이오팜 주식 3천 주를 약 2억1천만 원에 매입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사장은 지주회사 SK에서 바이오투자센터장으로 일하다 지난해 12월 SK바이오팜 사장으로 선임됐다.
SK바이오팜은 "이 사장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표명했다"며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철학을 실천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2일 SK바이오팜 신년회에 참석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매출 극대화, 차세대 후보물질 확보, 임직원들과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이동훈 사장은 6일 SK바이오팜 주식 3천 주를 약 2억1천만 원에 매입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6일 SK바이오팜 주식 2억 원 규모를 매수했다.
이 사장은 지주회사 SK에서 바이오투자센터장으로 일하다 지난해 12월 SK바이오팜 사장으로 선임됐다.
SK바이오팜은 "이 사장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표명했다"며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철학을 실천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2일 SK바이오팜 신년회에 참석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매출 극대화, 차세대 후보물질 확보, 임직원들과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