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2023-01-02 16: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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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KB국민카드를 '1등 카드사'로 만들 전환점이 될 2023년을 주문했다.
이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3년은 경쟁환경에 더해 자금조달 비용 증가,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으로 수익성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하며 금리, 물가, 환율 등 3고 현상 장기화로 경제 침체 위기가 올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위기를 옥석을 가리는 계기로 만들어 1등 카드사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