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케미칼이 내년 포스코 제철소에 3500억 원 규모의 석회석 등을 공급한다.

포스코케미칼은 29일 포스코와 ‘생석회/석회석/백운석류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와 3500억 규모 내년 제철소 석회석 공급계약 맺어

▲ 포스코케미칼이 내년 포스코 포항 제철소와 광양 제철소에 3500억 원 규모의 석회석 등을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3494억8846만 원으로 포스코케미칼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7.6% 규모다.

판매 및 공급지역은 포스코의 포항 제철소와 광양 제철소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다.

포스코케미칼은 “계약금액은 판매단가에 계약기간 판매량을 곱해 산정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