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를 포함한 롯데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이 주식매수선택권을 받았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이 대표 등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주식매수선택권은 10만8062주로 1주당 액면가는 5천 원이다.
이 대표가 6만9230주를, 다른 직원 7명이 3만8832주를 받게 된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격은 모두 6만5천 원으로 동일하다.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는 향후 롯데바이오로직스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이 나면 확정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롯데그룹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올해 설립한 기업이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미국 공장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도 대규모 투자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예정됐다. 임한솔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이 대표 등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이원직 대표 등 임직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
전체 주식매수선택권은 10만8062주로 1주당 액면가는 5천 원이다.
이 대표가 6만9230주를, 다른 직원 7명이 3만8832주를 받게 된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격은 모두 6만5천 원으로 동일하다.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는 향후 롯데바이오로직스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이 나면 확정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롯데그룹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올해 설립한 기업이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미국 공장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도 대규모 투자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예정됐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