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시스템이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약 512억 원 규모의 일감을 따냈다.
한화시스템은 15일 공시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와 ‘장사정포 요격체계 탐색개발 레이더 시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형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의 구성요소 중 레이더 시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계약 금액은 511억9562만 원으로 2021년 한화시스템 연결기준 매출 규모의 2.45%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7월31일까지다.
한화시스템은 “계약 금액과 계약 기간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
한화시스템은 15일 공시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와 ‘장사정포 요격체계 탐색개발 레이더 시제’ 계약을 체결했다.
▲ 한화시스템(사진)이 15일 공시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장사정포 요격체계 탐색개발 레이더 시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형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의 구성요소 중 레이더 시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계약 금액은 511억9562만 원으로 2021년 한화시스템 연결기준 매출 규모의 2.45%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7월31일까지다.
한화시스템은 “계약 금액과 계약 기간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