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일부를 매도했다.

김태한 의장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5천 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장 김태한, 자사주 45억어치 장내매도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사회 의장이 회사 주식 약 45억 원 규모를 장내매도했다.


김 의장은 10일 주당 89만7744원에 3천 주를, 11일 주당 89만8465원에 2천 주를 매도했다.

매도 규모는 모두 약 44억9천만 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매도로 김 의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율은 0.02%에서 0.01%로 낮아졌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