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풀무원이 일부 제품의 미국 할인마트 퇴출설에 대해 부인했다.
풀무원은 일부 언론이 제기한 만두 제품군의 미국 코스트코 퇴출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11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날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해당 품목은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코스트코 로드쇼 행사에서 판매된 제품이다”며 “로드쇼 행사의 종료와 함께 단순히 판매기간이 끝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언론 ‘The U.S Sun’은 9일 풀무원의 치킨만두와 타이바질만두가 코스트코 매장에서 곧 단종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일부 국내 언론이 해당 보도를 인용해 풀무원의 만두 제품이 코스트코로부터 퇴출됐다고 전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현재 풀무원 만두 제품은 코스트코 로드쇼 행사에 이어 정식 입점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풀무원은 일부 언론이 제기한 만두 제품군의 미국 코스트코 퇴출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11일 밝혔다.
▲ 일부 언론이 제기한 풀무원 만두 제품 2종의 미국 코스트코 퇴출설은 오보로 드러났다. 사진은 풀무원기술원.
풀무원 관계자는 이날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해당 품목은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코스트코 로드쇼 행사에서 판매된 제품이다”며 “로드쇼 행사의 종료와 함께 단순히 판매기간이 끝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언론 ‘The U.S Sun’은 9일 풀무원의 치킨만두와 타이바질만두가 코스트코 매장에서 곧 단종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일부 국내 언론이 해당 보도를 인용해 풀무원의 만두 제품이 코스트코로부터 퇴출됐다고 전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현재 풀무원 만두 제품은 코스트코 로드쇼 행사에 이어 정식 입점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