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지주가 주주가치 강화를 위해 분기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신한금융은 6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400원을 배당하는 분기배당 안건을 의결했다.
총 배당금은 69억9280만 원으로 배당기준일은 9월30일, 시가배당률은 1.1%이다.
신한금융은 올해 1분기와 2분기에도 1주당 각각 400원씩을 배당했다.
신한금융은 주식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안건도 의결했다.
취득 예정주식은 모두 429만7994주로 5일 종가 3만4900원 기준 1500억 원 규모다.
취득 예상기간은 10월7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다.
이번 취득하는 자사주는 매입 이후 전량 소각된다.
신한금융은 3월에도 주주가치 강화를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는 결정을 내렸고 4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마무리했다. 이한재 기자
신한금융은 6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400원을 배당하는 분기배당 안건을 의결했다.
▲ 6일 신한금융지주가 주주가치 강화를 위해 분기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69억9280만 원으로 배당기준일은 9월30일, 시가배당률은 1.1%이다.
신한금융은 올해 1분기와 2분기에도 1주당 각각 400원씩을 배당했다.
신한금융은 주식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안건도 의결했다.
취득 예정주식은 모두 429만7994주로 5일 종가 3만4900원 기준 1500억 원 규모다.
취득 예상기간은 10월7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다.
이번 취득하는 자사주는 매입 이후 전량 소각된다.
신한금융은 3월에도 주주가치 강화를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는 결정을 내렸고 4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마무리했다.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