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4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DB손해보험 창립 60주는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은 김 부회장이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아 삼성화재가 독주하는 손해보험업계 1위에 도전하자”며 “올해를 톱1 도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는 김 부회장과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금융위기, 코로나19 등을 겪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부회장은 “60년을 이어온 결집력과 구성원들의 다양성으로 미래를 빛내야 한다”며 “신뢰, 실천, 도전의 Dream Big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업의 문화를 정착해 100년을 준비하는 시너지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