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GB대구은행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특판예금을 마련했다.

대구은행은 28일부터 최고 연 4.3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창립 55주년 맞아 최고 연 4.30% 특판예금 판매

▲ 대구은행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특판예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영업점에서만 판매되며 가입 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고객 등이다. 

이자율은 6개월(연 4.00%), 12개월(연 4.30%)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가입 한도는 1천만 원 이상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경기침체 및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민에게 고금리 금융상품 제공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