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LB(에이치엘비)그룹 계열사 HLB글로벌이 자회사에 투자해 지분율을 높였다.
HLB글로벌은 6일 계열사 프레시코 지분 약 204억 원을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분 취득에 따라 HLB글로벌의 프레시코 지분율은 93.29%로 높아졌다. 앞서 상반기 기준 지분율은 55.74%였다.
프레시코 지분 취득금액 중 122억 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82억 원은 전환사채 발행으로 충당했다.
HLB글로벌은 이번 지분 취득의 목적을 “프레시코 지배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프레시코는 음료 브랜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업체로 2021년 기준 매출 253억 원, 순손실 2억 원을 냈다. 임한솔 기자
HLB글로벌은 6일 계열사 프레시코 지분 약 204억 원을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HLB글로벌은 6일 자회사 프레시코 지분 204억 원 규모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분 취득에 따라 HLB글로벌의 프레시코 지분율은 93.29%로 높아졌다. 앞서 상반기 기준 지분율은 55.74%였다.
프레시코 지분 취득금액 중 122억 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82억 원은 전환사채 발행으로 충당했다.
HLB글로벌은 이번 지분 취득의 목적을 “프레시코 지배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프레시코는 음료 브랜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업체로 2021년 기준 매출 253억 원, 순손실 2억 원을 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