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3차원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새로운 차원(New Dimension)'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로고를 5일 공개하며 리브랜딩 캠페인을 시작한다.
▲ 비바리퍼블리카는 '새로운 차원(New Dimension)'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로고를 5일 공개하며 리브랜딩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진은 비바리퍼블리카의 새로운 로고가 토스에 적용된 모습. <비바리퍼블리카> |
비바리퍼블리카는 5일부터 모든 계열사에 적용하는 새로운 로고가 평면이 아닌 3차원의 디자인을 구현한 점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새로운 로고의 모양은 파란색 원의 모양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형태다.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차원의 금융을 계속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비바리퍼블리카는 로고 리뉴얼과 함께 공식 캠페인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캠페인 오프닝 영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는 “토스는 그동안 만들어온 혁신에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차원의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각자의 상황에 상관없이 모두가 주체적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