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의 명품 편집숍 ‘무신사부티크’가 미술품 경매업체 서울옥션과 손잡고 판화 작품을 판매한다.
무신사는 31일 서울옥션의 자회사 프린트베이커리와 손잡고 국내작가 9인의 판화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린트베이커리는서울옥션이 2012년 출범한 예술품 전문 유통 브랜드다.
무신사는 프린트베이커리와 협업해 무신사부티크에서 김환기, 김창열, 박서보 등을 비롯한 국내작가 9명의 한정판 38종 판화 작품을 선보인다.
무신사부티크는 200만 원 이상의 작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미술전문가가 동석하는 프리미엄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럭셔리 카테고리에서 무신사부티크가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술품까지 소개하게 됐다”며 “일상 속 예술적 가치를 지향하는 프린트베이커리의 작품을 통해 MZ세대 컬렉터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아트피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무신사는 31일 서울옥션의 자회사 프린트베이커리와 손잡고 국내작가 9인의 판화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무신사의 명품 편집숍 무신사부티크가 서울옥션의 자회사 프린트베이커리와 손잡고 국내작가의 판화작품을 선보인다. <무신사>
프린트베이커리는서울옥션이 2012년 출범한 예술품 전문 유통 브랜드다.
무신사는 프린트베이커리와 협업해 무신사부티크에서 김환기, 김창열, 박서보 등을 비롯한 국내작가 9명의 한정판 38종 판화 작품을 선보인다.
무신사부티크는 200만 원 이상의 작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미술전문가가 동석하는 프리미엄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럭셔리 카테고리에서 무신사부티크가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술품까지 소개하게 됐다”며 “일상 속 예술적 가치를 지향하는 프린트베이커리의 작품을 통해 MZ세대 컬렉터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아트피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