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내놓는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역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금융그룹, 수재민 피해 복구 지원 위해 5억 기부

▲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내놓는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최근 이어진 중부지역 폭우로 인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계열사가 기부에 동참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며"앞으로도 미래에셋그룹의 핵심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