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9만 원대의 실용성을 갖춘 LTE 스마트폰 ‘갤럭시A13’을 22일 출시했다. '갤럭시A13' < Izzi Boye 유튜브 갈무리 >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29만 원대 스마트폰으로 국내 저가폰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실용성을 갖춘 LTE 스마트폰 ‘갤럭시A13’을 22일 출시했다.
갤럭시A13은 6.6형(167.2mm) 대화면을 갖춰 몰입감 있는 웹 서핑과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갤럭시A13은 후면에 5천 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함께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5천 밀리암페어아워(mAh) 대용량 배터리와 6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더 오랜 시간 동안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A13은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9만7천 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1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