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배철한 명문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자기주식을 사들였다.

배 사장은 14일부터 15일까지 명문제약 주식 5만9356주를 매수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배철한 명문제약 자기주식 2억어치 매수, 지분율 0.83%로 상승

▲ 명문제약 로고.


전체 매수 규모는 약 1억9600만 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매수로 배 사장의 명문제약 지분율은 0.65%에서 0.83%로 높아졌다.

배 사장이 명문제약 대표에 오른 뒤 회사 주식을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 사장은 명문제약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으로 일하다 지난해 3월 박춘식 전 대표의 뒤를 이어 대표에 선임됐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