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솔루스첨단소재가 바이오사업 100% 자회사 솔루스바이오텍 매각설을 부인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솔루스바이오텍를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솔루스바이오텍의 매각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9일 공시했다.
 
솔루스첨단소재, 자회사 솔루스바이오텍 매각 보도에 "매각하지 않아"

▲ 솔루스바이오텍


머니투데이는 이날 솔루스첨단소재가 솔루스바이오텍 매각작업에 착수했고 롯데케미칼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솔루스바이오텍은 지난해 10월1일 솔루스첨단소재 바이오사업부문이 물적분할해 출범했다.

솔루스바이오텍은 정부 주도의 바이오산업 성장기조에 발맞춰 2025년 매출 12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