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신설 미국법인에 현지 대리점 판매권을 넘겼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5월31일 신설 미국법인 ‘엘앤케이스파인’이 기존 미국법인 ‘이지스스파인’으로부터 현지 대리점 8곳에 대한 판매권을 양수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번 판매권 양수로 엘앤케이스파인 연간 매출이 180만 달러(22억3천만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6월 들어 ‘패스락-TM’, ‘LnK/OpenLoc-L’ 등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 117만 달러(14억5천만 원) 규모를 엘앤케이스파인에 수출했다.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는 “앞으로 미국뿐 아니라 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다”며 “올해를 경영 정상화의 원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엘앤케이바이오메드 5월31일 신설 미국법인 ‘엘앤케이스파인’이 기존 미국법인 ‘이지스스파인’으로부터 현지 대리점 8곳에 대한 판매권을 양수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로고.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번 판매권 양수로 엘앤케이스파인 연간 매출이 180만 달러(22억3천만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6월 들어 ‘패스락-TM’, ‘LnK/OpenLoc-L’ 등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 117만 달러(14억5천만 원) 규모를 엘앤케이스파인에 수출했다.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는 “앞으로 미국뿐 아니라 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다”며 “올해를 경영 정상화의 원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