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가 호주와 동남아시아의 게임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했다.
위메이드는 웹3.0 게임 플랫폼 '프로요 게임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로요 게임스는 호주·동남아·뉴질랜드 최대 게임사 아이캔디(iCandy)의 관계사로 P2E(플레이투언, 게임을 플레이하며 돈을 버는 것)게임을 위한 웹3.0 게임 플랫폼과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게임파이(GameFi) 플랫폼이다.
아이캔디는 2016년 호주에 상장된 게임 회사로 최근 '콜오브듀티', '파이널 판타지', '디아블로2' 등 여러 대작을 작업한 레몬 스카이 스튜디오스 등을 인수해 동남아 지역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호주와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게임사인 아이캔디, 프로요 게임스와 협업을 통해 시장 확대와 콘텐츠 확장을 이루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안정문 기자
위메이드는 웹3.0 게임 플랫폼 '프로요 게임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 위메이드 로고.
프로요 게임스는 호주·동남아·뉴질랜드 최대 게임사 아이캔디(iCandy)의 관계사로 P2E(플레이투언, 게임을 플레이하며 돈을 버는 것)게임을 위한 웹3.0 게임 플랫폼과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게임파이(GameFi) 플랫폼이다.
아이캔디는 2016년 호주에 상장된 게임 회사로 최근 '콜오브듀티', '파이널 판타지', '디아블로2' 등 여러 대작을 작업한 레몬 스카이 스튜디오스 등을 인수해 동남아 지역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호주와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게임사인 아이캔디, 프로요 게임스와 협업을 통해 시장 확대와 콘텐츠 확장을 이루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