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쌍용자동차가 6월2일부터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
쌍용차는 31일 공시를 통해 “인수합병(M&A) 매각공고 및 인수의향서 제출 안내서 배포와 관련해 법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거래방식은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앞서 쌍용차는 5월 KG그룹 컨소시엄을 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
스토킹호스는 인수예정자와 조건부 인수계약을 체결한 뒤 공개입찰을 진행해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매수자를 최종 결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인수의향서는 6월2일부터 6월9일 오후 3시까지 받는다.
인수의향서를 제시한 기업들은 6월24일 오후 3시까지 인수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장은파 기자
쌍용차는 31일 공시를 통해 “인수합병(M&A) 매각공고 및 인수의향서 제출 안내서 배포와 관련해 법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쌍용차 평택공장.
거래방식은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앞서 쌍용차는 5월 KG그룹 컨소시엄을 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
스토킹호스는 인수예정자와 조건부 인수계약을 체결한 뒤 공개입찰을 진행해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매수자를 최종 결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인수의향서는 6월2일부터 6월9일 오후 3시까지 받는다.
인수의향서를 제시한 기업들은 6월24일 오후 3시까지 인수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