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조선해양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새로 만들었다.

대우조선해양은 ESG 경영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꾸려나가기 위해 이사회 안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 경영혁신 위한 ESG위원회 신설, 이사 5명으로 꾸려

▲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대우조선해양의 ESG위원회는 이사 5명(사외이사 4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되고 위원장은 사외이사 가운데 선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ESG위원회는 ESG 전략과 계획, 투자를 포함해 ESG경영 전반과 관련된 현안을 심의 의결하고 성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