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닥 상장기업인 플레이위드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플레이위드가 내놓은 신작 게임 '씰M'이 대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플레이위드 주가 장중 상한가, 새 모바일게임 '씰M' 대만 흥행 기대감

▲ 플레이위드 로고.


27일 오전 9시42분 기준 플레이위드 주가는 전날보다 30.00%(4050원) 뛰어 상한가인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전날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씰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씰M은 대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씰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작 온라인게임 ‘씰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플레이위드는 199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회사로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제작 및 공급을 하고 있다.

씰온라인, 로한온라인, 로한M 등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