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동화약품 본사 신축사업을 따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동화약품 본사 신축사업을 20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동화약품 본사 신축 사업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현 동화약품 사옥을 철거하고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1만5818㎡의 새 사옥을 짓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2층은 기부채납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공사 금액은 약 430억 원이며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4대문안권, 강남권을 비롯한 도심지에서 사옥과 사무실 공사경험의 노하우를 쌓았다"며 "동화약품 향후 백 년 동안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각오로 안전 시공, 품질 시공을 철저히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동화약품 본사 신축사업을 20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각자대표이사.
동화약품 본사 신축 사업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현 동화약품 사옥을 철거하고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1만5818㎡의 새 사옥을 짓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2층은 기부채납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공사 금액은 약 430억 원이며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4대문안권, 강남권을 비롯한 도심지에서 사옥과 사무실 공사경험의 노하우를 쌓았다"며 "동화약품 향후 백 년 동안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각오로 안전 시공, 품질 시공을 철저히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