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나은행, 하나원큐 앱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 판매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5-24 10:45: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를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4차례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은행, 하나원큐 앱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 판매
▲ 하나은행은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월24일 밝혔다. <하나은행>

하나원큐에 로그인한 뒤 ‘생활·제휴’ 카테고리의 티켓 예매 메뉴에서 원하는 경기와 좌석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된다. 

하나원큐를 통해 예약할 수 있는 ‘하나원큐존’의 좌석 수는 경기별로 3500~5800석이다. 

하나은행은 특히 첫 친선경기인 브라질전에서는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모두 5800석의 하나원큐존을 확보했다. 

이번 친선경기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와 또 1곳 국가 등 모두 4개 국가대표팀과 4차례에 걸쳐 치러진다. 하나은행은 나머지 1곳 국가를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6월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 대표팀과 첫 번째 친선경기가 열린다. 

칠레와 친선경기는 6월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파라과이와는 6월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티켓 예매도 가능하게 되면서 하나원큐가 개방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며 “손님에게 보다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축구협회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하여 손님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