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540억 원 규모의 부산 사하오성맨션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한신공영은 15일 열린 사하오성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3층~ 지상 24층, 공동주택 22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공사비는 536억 원이다.
사하오성맨션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2023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같은해 12월 착공 및 분양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조합과 협의해 우수한 자재를 적용하는 등 고급화 전략으로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며 “5월에 전주시 평화동 풍년주택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한신공영은 15일 열린 사하오성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 부산 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한신공영>
이 사업은 지하 3층~ 지상 24층, 공동주택 22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공사비는 536억 원이다.
사하오성맨션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2023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같은해 12월 착공 및 분양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조합과 협의해 우수한 자재를 적용하는 등 고급화 전략으로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며 “5월에 전주시 평화동 풍년주택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