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에코플랜트가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첫 실적 공시를 했다.
SK에코플랜트는 16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706억 원, 영업이익 462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2%, 46% 줄었다.
SK에코플랜트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실적 집계에 적용하는 회계기준을 기존 일반기업회계기준(K-GAPP)에서 국제회계기준(IFRS)로 변경했다.
이날 공시된 1분기 실적은 국제회계기준으로 변경 적용한 첫 사례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기업공개를 위한 대표 주관사 3곳과 공동 주관사 2곳을 결정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SC)증권, 시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이다.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류수재 기자
SK에코플랜트는 16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706억 원, 영업이익 462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 SK에코플랜트 로고.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2%, 46% 줄었다.
SK에코플랜트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실적 집계에 적용하는 회계기준을 기존 일반기업회계기준(K-GAPP)에서 국제회계기준(IFRS)로 변경했다.
이날 공시된 1분기 실적은 국제회계기준으로 변경 적용한 첫 사례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기업공개를 위한 대표 주관사 3곳과 공동 주관사 2곳을 결정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SC)증권, 시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이다.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