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베트남에서 대형 복합단지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롯데건설은 13일 베트남 호찌민 인민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찌민시 위원장을 만나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사업은 베타남 호찌민 투티엠 지구 5만㎡ 부지에 지하 5층~지상 60층 규모의 쇼핑몰 등 상업시설과 함께 오피스, 호텔, 아파트 등을 짓는 것이다.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가 추진될 투티엠 지구는 호찌민시가 중국 상하이 푸둥지구를 벤치마킹해 동남아를 대표하는 베트남 경제 허브로 개발하고 있는 지역이다.
총 사업비는 9억 달러(1조1580억 원)에 이른다. 베트남 정부는 이 사업의 건축계획 승인을 검토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승인이 나면 2023년에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롯데건설은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스마트복합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호치민시에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가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류수재 기자
롯데건설은 13일 베트남 호찌민 인민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찌민시 위원장을 만나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첫줄 왼쪽 4번째)이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첫줄 오른쪽 4번째)과 투티엠 복합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건설>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사업은 베타남 호찌민 투티엠 지구 5만㎡ 부지에 지하 5층~지상 60층 규모의 쇼핑몰 등 상업시설과 함께 오피스, 호텔, 아파트 등을 짓는 것이다.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가 추진될 투티엠 지구는 호찌민시가 중국 상하이 푸둥지구를 벤치마킹해 동남아를 대표하는 베트남 경제 허브로 개발하고 있는 지역이다.
총 사업비는 9억 달러(1조1580억 원)에 이른다. 베트남 정부는 이 사업의 건축계획 승인을 검토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승인이 나면 2023년에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롯데건설은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스마트복합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호치민시에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가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