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가 미국 전기차공장 설립 투자를 놓고 규모나 시기 등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3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미국 주정부와 전기차공장 설립 투자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중이나 규모나 시기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현대차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간에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이번 내용과 관련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현대차는 13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미국 주정부와 전기차공장 설립 투자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중이나 규모나 시기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 현대자동차 로고.
AP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현대차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간에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이번 내용과 관련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