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화재가 1분기 실적증가세를 보였다.
메리츠화재는 1분기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3065억1900만 원, 순이익 2221억6400만 원을 거뒀다고 12일 공시했다.
2021년 1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73.5%, 순이익은 70.4% 증가한 것이다. 원수보험료는 2조6179억8500만 원으로 7% 늘었다.
매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손해율 개선, 비용효율화를 통해 순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공준호 기자
메리츠화재는 1분기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3065억1900만 원, 순이익 2221억6400만 원을 거뒀다고 12일 공시했다.

▲ 메리츠화재 로고.
2021년 1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73.5%, 순이익은 70.4% 증가한 것이다. 원수보험료는 2조6179억8500만 원으로 7% 늘었다.
매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손해율 개선, 비용효율화를 통해 순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