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건설이 올해도 협력사 700여 곳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스코건설은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건축과 인프라, 플랜트사업에 더해 안전, 구매, 연구개발(R&D)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은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해 중소 협력사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컨설팅, 교육분야에서 18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반성장지원단장을 맡은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원단 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역량이 향상되도록 돕겠다”며 “각 프로그램별로 목표한 성과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중소 협력사와 ‘윈윈’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포스코건설은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 포스코건설이 4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2022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열고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동반성장지원단은 건축과 인프라, 플랜트사업에 더해 안전, 구매, 연구개발(R&D)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은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해 중소 협력사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컨설팅, 교육분야에서 18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반성장지원단장을 맡은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원단 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역량이 향상되도록 돕겠다”며 “각 프로그램별로 목표한 성과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중소 협력사와 ‘윈윈’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