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화재가 삼성금융계열사 통합플랫폼 첫 전용상품으로 자전거보험을 선택했다.

삼성화재는 모니모에서 가입 가능한 미니자전거보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삼성화재가 모니모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전용상품이다.
 
미니자전거보험은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인터넷전용보험이다.

보험기간은 1개월로 △자전거상해 사망후유장해 △상해 종합병원 입원일당 △자전거사고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을 기본으로 담보한다.

삼성화재 미니자전거보험은 자동차 사고로 발생한 수리비용 가운데 본인 부담액을 업계최초로 보장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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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대표적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취미생활로도 이용이 늘고 있는 자전거 이용고객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