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열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시 덕현지구 공사현장에서 안전보건 경영실천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 안전보건 결의대회 열어, 김정일 "안전 예방수칙 생활화"

▲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27일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 공산현장에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코오롱,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이란 구호를 외치며 모든 공사현장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다짐했다.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은 덕현지구에 새롭게 적용된 인체인식 점검 시스템과 아파트 골조공사 책임실명제 등을 집중점검하며 체계적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김 사장은 “최우선 가치에 안전을 둬야한다”며 “단순히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모든 직원들이 안전예방 수칙을 철저히 생활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