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쌍방울과 광림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광림을 중심으로 쌍방울그룹이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뛰어든 데 따라 기대감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9시35분 기준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15.86%(154원) 뛴 1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림 주가는 12.95%(380원) 오른 331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쌍방울그룹은 쌍용차 사전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데 이어 정식 인수의향서 제출까지 마쳤다.
정식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데 따라 최종 입찰을 위해 진행되는 쌍용차 예비실사에도 참여한다..
쌍방울그룹은 계열사 광림을 중심으로 KH필룩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쌍용차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광림은 18일 "쌍용차 M&A(인수합병)를 위한 스토킹호스(Stalking-horse bid) 방식의 제한적 경쟁입찰에 참가하고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박안나 기자
광림을 중심으로 쌍방울그룹이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뛰어든 데 따라 기대감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 쌍방울그룹 로고.
20일 오전9시35분 기준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15.86%(154원) 뛴 1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림 주가는 12.95%(380원) 오른 331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쌍방울그룹은 쌍용차 사전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데 이어 정식 인수의향서 제출까지 마쳤다.
정식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데 따라 최종 입찰을 위해 진행되는 쌍용차 예비실사에도 참여한다..
쌍방울그룹은 계열사 광림을 중심으로 KH필룩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쌍용차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광림은 18일 "쌍용차 M&A(인수합병)를 위한 스토킹호스(Stalking-horse bid) 방식의 제한적 경쟁입찰에 참가하고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