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F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복'의 국내 판권을 획득하며 스포츠웨어사업 확대에 나선다.
LF는 어센틱브랜즈그룹과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복의 국내 판매권 및 영업권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복은 1895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최초의 스파이크 러닝화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해 의류, 액세서리 등으로 품목을 넓히며 성장해왔다.
LF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급성장하는 스포츠웨어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핵심축으로 삼아 패션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F는 의류, 신발, 가방, 모자, 유아동복까지 상품군을 구성해 홀세일(B2B)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국내 스포츠웨어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김성호 LF 패션신규사업부장은 “100여 년의 역사 속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리복의 가치를 국내 시장에 각인시켜 스포츠웨어 비즈니스에서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LF는 어센틱브랜즈그룹과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복의 국내 판매권 및 영업권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리복 로고.
리복은 1895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최초의 스파이크 러닝화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해 의류, 액세서리 등으로 품목을 넓히며 성장해왔다.
LF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급성장하는 스포츠웨어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핵심축으로 삼아 패션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F는 의류, 신발, 가방, 모자, 유아동복까지 상품군을 구성해 홀세일(B2B)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국내 스포츠웨어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김성호 LF 패션신규사업부장은 “100여 년의 역사 속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리복의 가치를 국내 시장에 각인시켜 스포츠웨어 비즈니스에서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