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업비트에서 NFT(대체불가토큰) 거래를 처음 하는 고객은 이더리움을 얻을 수 있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NFT(대체불가토큰) 최초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더리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NFT(대체불가토큰) 최초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더리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두나무> |
'업비트 NFT'에서 NFT를 처음 구매하는 회원 선착순 1천 명에게 0.005 이더리움(약 2만 원 상당)이 증정된다.
업비트 NFT '드롭스'와 '마켓플레이스'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며 NFT 거래 이력이 없는 첫 구매 회원들은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선착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로 선착순 1천 명을 달성하면 조기 마감된다.
기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NFT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NFT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년 11월에 출시한 업비트 NFT는 900만 이상 업비트 회원과 창작자를 이어주는 NFT 플랫폼이다.
검증된 NFT를 경매하는 드롭스와 회원이 소장한 NFT를 회원간 상호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로 구성된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