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이 2022년 임직원들의 임금을 10% 인상한다.
4일 전기전자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과 노조는 3일 평균 10%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 역대 최고 수준이다.
2021년 LG이노텍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7400만 원이었다.
LG이노텍은 올해 2월 말에도 임직원에게 기본급의 최대 1000% 성과급을 지급했다.
LG이노텍은 임직원 복리후생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본인 의료비 상한액 100% 상향, 주택융자 지원 금액 확대, 난임치료비 지원, 육아휴직 기간 확대 등의 임직원 복지 방안을 확정했다.
7일 LG전자는 8.2%의 임금 인상을 합의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도 3월 평균 10% 수준의 임금 인상을 결정했다. 나병현 기자
4일 전기전자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과 노조는 3일 평균 10%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 역대 최고 수준이다.

▲ LG이노텍 로고.
2021년 LG이노텍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7400만 원이었다.
LG이노텍은 올해 2월 말에도 임직원에게 기본급의 최대 1000% 성과급을 지급했다.
LG이노텍은 임직원 복리후생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본인 의료비 상한액 100% 상향, 주택융자 지원 금액 확대, 난임치료비 지원, 육아휴직 기간 확대 등의 임직원 복지 방안을 확정했다.
7일 LG전자는 8.2%의 임금 인상을 합의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도 3월 평균 10% 수준의 임금 인상을 결정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