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오산에 1800억 규모 공동주택을 신축한다.

한신공영은 세교피에프브이와 오산 세교2지구 A16BL 한신더휴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한신공영, 오산 세교2지구 공동주택 공사 1800억 규모 수주

▲ 한신공영 로고.


이번 계약으로 한신공영은 경기도 오산시 탑동 오산 세교2지구에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10개동 84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계약금액은 1826억7281만3천 원이다. 이는 한신공영 2021년 연결매출의 13.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부터 2025년 1월까지다.

한신공영은 공사진행과정에서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