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엔플러스가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발을 뺀다.
이엔플러스는 7일 “쌍용자동차 인수 컨소시엄 참여 여부를 검토했지만 이엔플러스가 진행하는 신규사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컨소시엄 참여 검토를 중단하겠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앞서 4일 이엔플러스는 사업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공시를 낸 바 있다.
이엔플러스는 소방차 등 특수차량을 생산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은파 기자
이엔플러스는 7일 “쌍용자동차 인수 컨소시엄 참여 여부를 검토했지만 이엔플러스가 진행하는 신규사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컨소시엄 참여 검토를 중단하겠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이엔플러스
앞서 4일 이엔플러스는 사업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공시를 낸 바 있다.
이엔플러스는 소방차 등 특수차량을 생산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