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가 블록체인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이사는 전날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게임플랫폼부문'과 '퍼블릭체인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과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신설 조직인 게임플랫폼부문은 블록체인 게임플랫폼 '위믹스(WEMIX)'에 합류한 게임의 안정적 서비스 및 운영을 맡아 글로벌 게이밍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해당 부문은 송모헌 부사장이 총괄한다.
김석환 부사장이 이끄는 퍼블릭체인부문은 블록체인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 및 투자를 담당한다.
장현국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이 블록체인사업에 있어 지배적 위치를 다지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메일에서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가장 앞서 있고 한국에서 2등 총예치자산(TVL) 디파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체불가토큰(NFT)+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직은 절대 지배적 위치에 있지 않고 그 상태까지 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너무 많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실행이 중요한 시기다"며 "잘 짜여진 게임플랫폼 전략을 실행하는 데 집중하기 위한 게임플랫폼부문과 확장 전략 수립, 자원 확보, 전략 실행을 위한 퍼블릭체인부문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안정문 기자
1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이사는 전날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게임플랫폼부문'과 '퍼블릭체인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과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신설 조직인 게임플랫폼부문은 블록체인 게임플랫폼 '위믹스(WEMIX)'에 합류한 게임의 안정적 서비스 및 운영을 맡아 글로벌 게이밍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해당 부문은 송모헌 부사장이 총괄한다.
김석환 부사장이 이끄는 퍼블릭체인부문은 블록체인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 및 투자를 담당한다.
장현국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이 블록체인사업에 있어 지배적 위치를 다지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메일에서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가장 앞서 있고 한국에서 2등 총예치자산(TVL) 디파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체불가토큰(NFT)+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직은 절대 지배적 위치에 있지 않고 그 상태까지 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너무 많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실행이 중요한 시기다"며 "잘 짜여진 게임플랫폼 전략을 실행하는 데 집중하기 위한 게임플랫폼부문과 확장 전략 수립, 자원 확보, 전략 실행을 위한 퍼블릭체인부문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