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DGB생명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생명보험업계 평균보다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변액보험을 제외한 생명보험 상품의 평균 불완전판매 비율은 0.09%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0.04%포인트 낮아졌다.
생명보험사 가운데 DGB생명(0.35%), ABL생명(0.29%), KB생명(0.31%), KDB생명(0.23%), 처브라이프(0.18%), IBK연금보험(0.18%) 등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업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평균 불완전판매 비율은 0.03%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에이스손해보험(0.25%), AIG손해보험(0.13%), 롯데손해보험(0.07%) 등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업계 평균보다 높았다. 조승리 기자
1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변액보험을 제외한 생명보험 상품의 평균 불완전판매 비율은 0.09%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0.04%포인트 낮아졌다.

▲ DGB생명 로고.
생명보험사 가운데 DGB생명(0.35%), ABL생명(0.29%), KB생명(0.31%), KDB생명(0.23%), 처브라이프(0.18%), IBK연금보험(0.18%) 등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업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평균 불완전판매 비율은 0.03%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에이스손해보험(0.25%), AIG손해보험(0.13%), 롯데손해보험(0.07%) 등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업계 평균보다 높았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