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람코더원리츠의 코스피 상장 첫날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기준 코람코더원리츠 주가는 시초가보다 2.85%(150원) 오른 54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5천 원과 비교하면 8.2% 높은 수준이다.
코람코더원리츠 시초가는 5260원으로 형성됐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출시하는 3번째 상장리츠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2만1100여 평 규모 하나금융투자 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오피스리츠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연 6.2%대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94.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국내 상장리츠 수요예측 사상 2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4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6천억 원이 모였다. 임도영 기자
28일 오전 11시 기준 코람코더원리츠 주가는 시초가보다 2.85%(150원) 오른 54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코람코더원리츠 로고.
공모가 5천 원과 비교하면 8.2% 높은 수준이다.
코람코더원리츠 시초가는 5260원으로 형성됐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출시하는 3번째 상장리츠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2만1100여 평 규모 하나금융투자 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오피스리츠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연 6.2%대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94.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국내 상장리츠 수요예측 사상 2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4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6천억 원이 모였다.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