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건설기술인 날 기념식, 전경수 유신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3-25 10:02: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는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건설산업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국토부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함께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25일 개최했다. 
 
건설기술인 날 기념식, 전경수 유신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 국토교통부 로고.

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긍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2001년 시작돼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은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 회복의 첨병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열린 행사에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부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등 299명이 참석했다.

전경수 유신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오병삼 누리플랜 부회장은 동탑산업훈장을 탔다. 또한 김인구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회장과 김형철 동성엔지니어링 부회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태훈 수성엔지니어링 전무 등 4명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목진성 하이스트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34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상화엥서도 지난해 국내 수주 200조 원과 해외수주 3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값진 성과를 달성해 어려운 시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만든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