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는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건설산업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국토부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함께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25일 개최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긍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2001년 시작돼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은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 회복의 첨병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열린 행사에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부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등 299명이 참석했다.
전경수 유신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오병삼 누리플랜 부회장은 동탑산업훈장을 탔다. 또한 김인구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회장과 김형철 동성엔지니어링 부회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태훈 수성엔지니어링 전무 등 4명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목진성 하이스트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34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상화엥서도 지난해 국내 수주 200조 원과 해외수주 3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값진 성과를 달성해 어려운 시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만든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국토부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함께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25일 개최했다.

▲ 국토교통부 로고.
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긍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2001년 시작돼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은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 회복의 첨병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열린 행사에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부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등 299명이 참석했다.
전경수 유신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오병삼 누리플랜 부회장은 동탑산업훈장을 탔다. 또한 김인구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회장과 김형철 동성엔지니어링 부회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태훈 수성엔지니어링 전무 등 4명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목진성 하이스트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34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상화엥서도 지난해 국내 수주 200조 원과 해외수주 3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값진 성과를 달성해 어려운 시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만든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