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가 한화생명의 새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한화생명은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세직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에 새로 선임했다.
김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4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2년이다.
김 사외이사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14년 동안 세계 각국의 금융정책 개발활동을 수행한 경력이 있는 경제학자다.
IBK기업은행에서도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이날 주총에서 황영기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황 사외이사는 KB금융지주 회장과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고문을 맡고 있다.
황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차화영 기자
한화생명은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세직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에 새로 선임했다.

▲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
김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4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2년이다.
김 사외이사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14년 동안 세계 각국의 금융정책 개발활동을 수행한 경력이 있는 경제학자다.
IBK기업은행에서도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이날 주총에서 황영기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황 사외이사는 KB금융지주 회장과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고문을 맡고 있다.
황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