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블록체인과 의료기기를 신사업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LG트윈타워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 LG전자는 정관에 △의료기기의 제작 및 판매업 △특허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선스업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 △유리 파우더 등 기능성 소재 제작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새롭게 추가했다.
LG전자는 최근 사업부문 정리를 단행하며 이들 신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LG전자는 2021년 7월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했으며 2022년 2월에는 태양광패널사업을, 3월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개발을 위해 글로벌 소프트웨어기업 룩소프트와 합작해 설립한 알루토도 정리했다.
이번 주총에서 LG전자는 정관변경 승인의 건 뿐만 아니라 2021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최영찬 기자
LG전자는 24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LG트윈타워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 LG전자 로고.
이번 정기 주총에서 LG전자는 정관에 △의료기기의 제작 및 판매업 △특허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선스업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 △유리 파우더 등 기능성 소재 제작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새롭게 추가했다.
LG전자는 최근 사업부문 정리를 단행하며 이들 신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LG전자는 2021년 7월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했으며 2022년 2월에는 태양광패널사업을, 3월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개발을 위해 글로벌 소프트웨어기업 룩소프트와 합작해 설립한 알루토도 정리했다.
이번 주총에서 LG전자는 정관변경 승인의 건 뿐만 아니라 2021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