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도현 총괄사장이 SK디앤디를 이끈다.
SK디앤디는 23일 열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김도현 총괄사장을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2021년 12월 진행된 정기 임원인사에서 총괄사장에 임명됐다.
김 총괄사장은 리츠AMC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DDI)를 설립해 자산운용사업에 선제적으로 진출했고 2년 만에 운용자산 1조7천억 원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SK디앤디는 설명했다.
그는 SK디앤디에서 주거용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는 RESI솔루션개발운용본부장을 역임해 도심형 주거상품인 에피소드도 선보였다.
에피소드는 도시생활자들을 위한 주거 공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임대 공유주택이다.
김도현 대표이사 총괄사장은 “SK디앤디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견고한 사업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SK디앤디는 23일 열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김도현 총괄사장을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 김도현 SK디앤디 대표이사 총괄사장.
김 대표는 2021년 12월 진행된 정기 임원인사에서 총괄사장에 임명됐다.
김 총괄사장은 리츠AMC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DDI)를 설립해 자산운용사업에 선제적으로 진출했고 2년 만에 운용자산 1조7천억 원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SK디앤디는 설명했다.
그는 SK디앤디에서 주거용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는 RESI솔루션개발운용본부장을 역임해 도심형 주거상품인 에피소드도 선보였다.
에피소드는 도시생활자들을 위한 주거 공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임대 공유주택이다.
김도현 대표이사 총괄사장은 “SK디앤디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견고한 사업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