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케미칼이 500억 원 규모의 소각용 자사주를 매입한다.
SK케미칼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SK증권과 5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맺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체결 예정일자는 2022년 3월23일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3월23일부터 계약기간 종료일인 9월22일까지 자사주를 매입한다.
SK케미칼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하는 자사주는 신탁계약 종료시 주주환원을 위해 전량 소각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향후 자사주 소각을 진행할 때 별도 이사회를 통해 세부내용에 관해 결의 및 공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SK케미칼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SK증권과 5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맺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 SK케미칼 로고.
계약체결 예정일자는 2022년 3월23일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3월23일부터 계약기간 종료일인 9월22일까지 자사주를 매입한다.
SK케미칼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하는 자사주는 신탁계약 종료시 주주환원을 위해 전량 소각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향후 자사주 소각을 진행할 때 별도 이사회를 통해 세부내용에 관해 결의 및 공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